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국민의 선택 (문단 편집) === 본 방송 후 ===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약을 빨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다양한 CG를 선보였다.-- 지상파답지 않게 마약을 드럼통으로 들이마시고 초대박을 터뜨렸다.-- 왕좌의 게임 패러디에선 그야말로 CG팀의 영혼을 갈아넣은 수준의 고퀼리티를 보여줬다. 화제가 된 부분 중 하나인 <내일은 챔피언> 바이폰에서 박근혜를 연상시키는 붉은 옷을 입은 여성이 그네에 앉아 있는 뒷모습을 집어넣는 패기까지 보여줬다.[* 이 장면은 막내 작가가 연기했다.] CG팀이 약을 빤다는 소문이 점점 커지자, 쉬는시간 영상에서 도핑은 안한다며 약 대신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영상을 넣었다. 하지만 CG팀이 오늘만 산다는 각오로(...) 만들었다고 한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몇몇 장면들을 실제 후보들이 직접 연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10000862|외신들도 감탄했다. 특히 왕좌의 게임 패러디가 흥한듯.]] 제작 과정에 대한 제작진과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94761.html|인터뷰 기사도 올라왔다.]] 이에 힘입어 2018년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이벤트 부문 플래티늄상을 [[https://youtu.be/0qtyzwUFjfQ|수상했다.]] 다만 시청률로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되었다. 방송사별로 방송시간과 광고시간이 달라 절대적인 비교를 할 순 없지만,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시 투표 마감시간, 즉 출구조사 발표 전후 1시간 정도를 기준의 시청률로는 [[한국방송|KBS1]]이 12.2%, [[JTBC]] 9.438%, [[SBS]] 7.2%, [[MBC]] 5.9%, [[MBN]] 1.955%, [[YTN]] 1.816%, [[연합뉴스TV]] 1.137%, [[채널A]] 1.113%, [[TV조선]] 0.828%로 SBS는 '''KBS와 종편 JTBC에 밀린 3위를 차지했다.''' TNMS가 전체 방송시간을 기준으로 조사한 시청률로는 KBS1 8.0%, JTBC 5.1%, MBC 4.5%, SBS 3.6%, MBN 1.7% ,YTN 1.2%, 연합뉴스TV 1.1%, 채널A 1.0%, TV조선 0.7% 정도로 '''한 계단 더 내려간 4위'''를 차지했다. 광고 단가와 직접 연관이 있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JTBC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9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프라임 타임 2049 타깃 시청자 수'는 JTBC가 분당 평균 124만 1000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SBS 82만 9000명, KBS 1TV 58만 4000명, MBC 47만 4000명으로 나타났다. JTBC가 화려한 방송기술이나 바이픈 대신 돈을 덜 쓰면서도 광화문에서 국민과의 소통만 가지고도 시청률 최상위권에 랭크한 점은 분명 지상파 방송국들이나 다른 종편, 보도전문채널들도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다. JTBC의 경우 세월호 보도부터 최순실 사태까지 오면서 엄청난 지지를 받은 방송국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중도-진보층의 충성도가 특히 높은 방송사이다. 반면 SBS의 경우, 대선 1주일 전에 터진 세월호 보도의 임팩트가 커서 공정하지 못한 방송사 혹은 뒤가 구린 방송사라는 이미지가 씌워졌다. 그 결과 진보 측 지지자(특히 40%에 달하는 문재인 지지자)에게 외면받는 결과를 낳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더 재미있는 것은 공영방송사인 MBC의 시청률이 3~4위에서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대선에서 JTBC, SBS, MBC의 시청률 성적표는 뉴스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재미있고 자극적인 구성보다는 '''공정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게 된 것. ~~박근혜정부 이후에 나라는 거지가 되었지만 국민 수준은 올라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70|미디어스 기사]]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759&sc_code=&page=&total=|미디어오늘 기사]]. 다만 한 국가의 원수를 뽑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를 너무 진지하게 다루기보다는 이렇게라도 유쾌하게 만들어냄으로써 정치에 관심이 적은 2,30대 유권자들의 관심을 한 단계 이끌어 내었다는 호평은 무시하지 못한다. 득표율이 저조해 대부분의 바이폰에서 등장하지 못했던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 심상정 후보의 경우 호남 지역 부분을 공개할 때 몇 번 나왔다. 보수 후보들의 득표율이 심상정 후보보다 낮았기 때문.]의 지지자들을 위해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https://youtu.be/8FCoUaDylo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